국가발전계획위원회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민경제가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함에 따라 물류업의 운행도 쾌속 성장태세를 유지했는바 전국 사회물류액이 총 33.8조원에 달해 동기대비 25.6% 성장했다. 지금 물류의 공급과 수요는 기본상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민경제 발전에 적응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사회물류액가운데서 공업품 물류액의 성장이 제일 특출한바 상반기에 29.8조원에 달해 동기대비 27.4% 성장했으며 사회물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8.1%에 달했다.

수입물류액은 총 3.4조원으로 동기대비 13.6% 늘어났으며 사회물류액가운데서 9.9%를 차지했다. 농산품, 재생에너지, 업체와 주민의 물류액은 각각 14.3%, 17.5%, 11.5%씩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 사회물류 비용은 총 19541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6.2% 성장했으며 물류업의 증가액은 7503억원에 달했다. 사회물류 총비용과 GDP의 비율은 계속 하락하는 추세인바 작년 동기의 18.4%에서 올 상반기의 18.3%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