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중국은 가공무역 수출입액이 총 4408.8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17.6% 성장했으며 가공무역 흑자는 1105억달러로 동기대비 38.7% 늘어났다.

가공무역은 이미 중국 무역흑자의 중요한 원천이 됐다. 그러나 상무부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외국투자기업 가공무역이 80%이상을 차지했다. 전에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부동한 장소에서 몇번이나 중국의 무역흑자의 성장은 국제산업 이전의 결과라고 표시했었다.

올 상반기에 외국투자기업,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의 가공무역이 전국 가공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4.2%, 10.2%, 5.6%에 달했다. 외국투자기업의 가공무역 수출입액은 총 3713.1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 17.1% 늘어났다.

상무부가 무역흑자를 줄이고 수출 구조를 최적화하기 위해 취한 일련의 조치는 효과를 보이기 시작했는바 올 상반기 이미 가공무역 금지류 목록에 들어간 가공무역 수출이 대폭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