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관리를 배우고 아는것은 인생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그러나 매 사람마다 무엇이 정확한 이재(재산관리)의 길인지를 순조롭게 배우고 체득할수는 없다.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많은 파산과 부채 등 문제들이 발생할수 없는것이다. 이렇게 큰 대가를 치르고 이재를 배운다면 가치없는 일이다.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정확한 이재 의식을 양성하는것이 좋다.

부동한 연령층들은 이재를 배우는데서도 부동한 방법을 응용하는데 젊은이들에게는 6개의 가치관을 수립하는것이 필요하다.

1. 이상

이재를 논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이상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목표란것은 무엇을 살것인가 하는것이 아니라 미래 생활의 목표를 말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큰 부자가 될것인가 아니면 그냥 넉넉한 생활을 바라는가? 어느것인지를 막론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운후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것이 바로 아름다운 생활의 시작이다.

2. 근면함

목표와 이상이 있다고 해서 그냥 빈말만 해서는 안된다. "백만장자가 되겠다"는것을 늘 입에 달고 다니는것은 쉽지만 행동을 시작해야만이 목표가 실현될수 있다. 백만장자가 되려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저축을 해야 한다. 의지력으로 실제행동을 견지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기회도 더 크다.

3. 책임

가지각색의 유혹앞에서 돈을 저축했다 해도 나중에는 쓸데없는 곳에 써버려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이 더 길어질수 있다. 때문에 자신에 대한 승낙에 확실한 책임감을 갖고 미래의 생활을 잘 계획해야 한다. 이런 책임감이 있으면 "지금 향유하자"는 유혹을 물리칠수 있다.

4. 자아 무장

자아 무장은 바로 유관된 지식과 기교를 잘 배워두는것이다. 이재를 배우는것은 실천을 거쳐야 하고 경험을 통해야 하며 심지어 실패도 겪어야 한다. 이재의 첫번째 보조인 저축외에 어떻게 부를 지켜내고 효과적으로 자금관리, 가치 증가를 실현하는가 하는 등은 모두 많이 듣고 많이 보고 많이 배우는 학습의 과정이다.

5. 자아억제

자신의 욕망을 억제할줄 안다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사람의 욕망이란 끝이 없고 능력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는데만 그친다면 앞날의 생활에 영향을 준다. 정확한 이재 관념, 이재 기교의 학습은 유혹을 물리치는 방법이기도 하다.

6. 후한 마음

후한 마음이란 돈을 함부로 써버리는것이 아니다. 이재는 우선 부를 다룰줄 알아야 하며 금전에 코가 꿰어 끌려다녀서는 안된다. 생활이 넉넉할때는 응당 후한 마음으로 수요가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바람직하다. 그렇게 되면 돈을 소비했지만 그것으로 금전으로 살수 없는것을 얻을수 있으며 마음의 만족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