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마스타카드(MasterCard International) 아시아 태평양지역 수석 경제고문인 왕월혼(王月魂) 박사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 내지의 부유층가운데 39%가 상해,베이징, 광주 등 3대 도시에 분포됐으며 2015년에 가면 이 비례가 47%로 상승될 것이라 한다.

왕월혼 박사는 가정의 연간수입이 2.5만달러이상에 달하는것을 중국 내지 부유층의 가늠표준으로 정했다. 이러한 가정은 2005년에 이미 290만호에 달했으며 그들의 지배가능수입은 총 180억달러였다. 2015년이면 이런 가정이 850만호로 늘어날것이며 지배가능수입은 1170억달러에 달할 예상이다.

왕 박사는 지금 중국 내지의 대부분 부유층들은 "직업 치부"로서 양호한 교육과 기능을 바탕으로 외자업체 혹은 사영기업에서 여러해 일을 하면서 부를 축적한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치부의 경우로는 창업과 유산 상속이 있다.

왕 박사는 부유층의 연령이 젊은 쪽으로 치우치는것은 중국의 특유한 현상이라고 소개했다. 그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지의 부유층에서 31세부터 46세사이가 64%, 46세이상이 14%를 차지하는바 일본 등 기타 선진국가의 상황과 정반대를 이루었다. 그리고 부유층가운데서 남성의 비례가 76%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왕월혼 박사는 중국 내지의 부유층들은 해외관광에 아주 큰 흥취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관광이던지 상무활동이던지 홍콩은 그들의 우선 선택지였는바 85.6%의 부유층들이 홍콩에 다녀왔다. 그외 선호를 받는 관광지역으로 오문,타이, 싱가폴과 일본이 포함되며 유럽과 미국,호주가 점차 이런 부유층들의 새로운 관광 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