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투자 업자들이 주식에 관심을 돌리는 상황이 늘어난 것으로 주식 소지자의 개인화 현상이 추세가 되고 있다.

중등(中登)회사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8월 새로 증가된 주식 구좌 개설 수치가 약 511.8만에 달한 것으로 지난 7월의 5배로 늘어나 또 하나의 새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어느 정도에서 주식 소지자 수치 중 개인 투자의 비례가 단체 투자를 훨씬 초과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한편 통계 수치에 따르면 8월의 23개 거래일에서 일당 새로 증가된 주식 구좌 수치가 10만을 넘는 날이 18일, 최고로 많은 날은 60만, 8월 마지막 5개 거래일에는 매일 새로 증가된 주식 구좌 수치가 적어도 20만이 되었다.

지난 8월의 시세를 직관적으로 볼 때 A주식 시장의 정세가 좋아 많은 개인 투자 업자들을 끌었고 새로 증가된 구좌 수치도 역사적인 기록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새로 증가된 주식 구좌 수치가 대폭 늘어난 것은 투자 업자들의 교육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본다.

지난 한동안 주식 시장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들의 강한 홍보를 거쳐 투자 업자들은 '하루 밤에 백만장자로 되겠다'는 잘 못된 인식을 버리고 기금을 하나의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마음 가짐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주식을 하나의 이재 수단으로 개인 투자 업자들을 끌어들이는데 큰 작용을 했다.

한편 주식 시장 분석 전문가들은 주식으로 거액의 돈을 벌 수 있는 효과도 투자 업자들이 주식 구좌를 개설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WIND에서 금년도 주식의 6개월 수치에 대한 분석에 따르면 56개 주식회사 아래의 323개 개방식 주식 합계 총액이 약 1.1154만 억 분에 달했으며 그 중 개인 투자 업자들이 도합 9914.22만 분, 소지 비례가 약 88.50%에 달해 지난 연말에 비해 13.99% 증가된 한편 단체 투자 업자들의 소지 비례가 25.49%에서 11.50%로 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