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3회 동북아시아 투자무역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5만명이 넘는 국내외 기업인이 참가했는데 그중 전시참가상이 6000명, 구매상이 1.2만명, 투자협상자가 1.2만명, 고찰상이 2만명에 달했다. 대외무역 거래액은 4.1억원에 달해 제2회에 비해 6.8% 늘어났으며 그중 수출거래액이 3.2억달러, 수입 계약액이 0.9억달러에 달했다. 국내무역 거래액은 12.7억원에 달했는데 그중 판매액은 12.3억원, 구매액은 0.4억원에 달했다.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일본,한국, 러시아 등 나라외에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2개 나라와 지역에서 길림성과 투자프로젝트를 체결했으며 베이징, 상해, 내몽골, 료녕 등 국내18개 성들과도 투자계약이 체결됐다. 도합 169개의 투자프로젝트가 체결됐는데 그 투자액은 774억원에 달했다. 그중 인입된 길림성외의 자금이 719억원(외국투자 250억원 포함)에 달해 제2회에 비해 각각 100억원과 118억원씩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