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7차 대표대회 대표인 주소천(周小川) 중국인민은행 은행장은 이번 당대표대회 보고에 대한 중앙금융계통 대표단 소조심의에서 앞으로 화폐정책의 안정을 견지하고 소비를 촉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보고에서 제기된 과학발전관 실행에서의 "네가지 방면의 견지"는 중앙은행 사업에 중요한 지도적역할을 일으키며 금융업 실제상황에 완전히 부합된다고 말했다.

발전을 첫자리에 놓는것을 견지하는 면에서 선진국가의 중앙은행 화폐정책은 보통 낮은 통화팽창을 강조하지만 중국에서는 화폐정책의 다원화 목표를 견지해야 하고 경제발전 촉진을 강조해야 한다.

거시공제와 화폐정책 제정에 있어서 취업을 중요시해야 하며 더 나아가 통화팽창의 방지와 화폐정책 안정, 소비 촉진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지속가능발전의 전면적인 협조를 견지하는 면에서 중앙은행의 사업은 경제 성장, 취업, 물가 안정, 국제수지 균형 등 여러가지 목표에서 전면적인 협조를 이루어야 하며 중요한 경제지표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여러 방면의 통일적인 계획을 견지하는 면에서 개혁,발전, 안정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최근의 예로 환율개혁을 볼때 많은 정책의 선택은 여러 방면에 대해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돌보는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