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절강성의 의오(義烏) 중국소상품성 시장거래액이 348억원에 달해 2006년에 비해 10.58% 성장했으며 거래액이 연속 17년간 전국 공업품시장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전국시장의 선두역할을 노는 중국소상품성은 2007년에 대외접촉을 더한층 강화했다. 의오시 정부는 일련의 대외무역정책을 내와 전시 대외무역을 촉진하고 수출구조를 완벽화했다. 동시에 외국상인들을 감독관리 범주에 넣고 시장주체의 국제화와 다원화를 촉진했다. 지금 의오시에는 외자상업무역회사가 88개, 1389개의 외국상주대표기구가 있으며 해외 개인의 임시등록수가 1488건에 달한다.

동시에 전시업과 인터넷거래 우세가 선명해졌다. 2007년 의오박람회의 전시 거래액은 108.9억원에 달해 광주박람회와 화교회에 이어 제3대 수출상품전시회가 됐으며 지금 중국에서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제일 큰 일용소비품 박람회로 부상했다. 지금 1000여개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의오에서 대외무역 오더구매업무를 벌이고 있으며 업무가 점차 성숙되고 있다.

소상품무역의 청우계와 풍향계 역할을 일으키는 "의오지수"는 발표된지 1년이래 초보적으로 지표, 수집, 계산, 분석, 발표 등 5대 시스템을 형성했으며 이미 중국 국내 주요한 소상품 생산업체와 해내외 구매상들의 중요한 참조 근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