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액이 총 5.5억원에 달하는 장백산공항이 7월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몇년래 불편한 여행길은 줄곧 장백산관광 발전을 저애하는 병목이 됐다. 2006년 7월에 착공에 들어간 장백산공항은 4C급표준에 따라 건설된 장백산구역에서 유일한 관광공항이다. 관광객들은 공항에 도착한후 차량운행으로 한시간정도면 장백산 서쪽비탈 정상에 도착할수 있다.

장백산공항과 개통 계획중인 항선은 지선항공을 위주로 하는데 베이징, 상해, 청도, 대련, 심양, 장춘 등 도시까지 파급된다.. 이로써 장백산 관광지는 겨울철관광 시장을 개척하고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더한층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