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국무원 총리는 7일 중국을 방문중인 크라크 네델란드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후 양국 총리는 중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 체결행사에 참석했는데 이로써 뉴질랜드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첫번째 선진국이 됐다.

온가보 총리는 자유무역협정체결을 통해 양국의 우호협력관계가 더한층 밀접해질것이고 경제발전 추진을 통해 양국 국민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볼것이며 역사는 이 결책이 정확하다는것을 증명할것이라고 말했다.

크라크 뉴질랜드 총리는 35년이 넘는 외교관계는 기초가 넓고 전략성이 있는데 경제무역협력은 그중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는 양국의 자유무역협정은 3년간 협상한 결과이며 뉴질랜드가 1983년에 오스트랄리아와 "경제관계를 더한층 밀접히 할데 관한 협정>을 체결한 이래 최대의 쌍무무역협정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뉴질랜드가 1972년 12월에 수교한 이래 여러 영역에서 양국의 우호협력발전은 순조롭게 발전되였다.. 2004년 12월에 양국은 정식으로 자유무역협상을 가동했으며 3년간의 협상을 거쳐 2007년 12월에 협상을 결속지었다.

중국시장은 세계에서 성장속도가 제일 빠른 시장으로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것은 뉴질랜드의 국가이익에 부합되는것이다. 중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은 뉴질랜드의 수출업체들에 중국시장에 진출할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주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