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텔레콤시장의 쾌속 발전과 산업 업그레이드로 인한 상업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세계 텔레콤업계 거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오(博鰲)아시아논단에서 한국 SK텔레콤은 중국 텔레콤업의 발전 전망에 대해 낙관하면서 중국 텔레콤업체의 업무 창신에 적극 참여할것을 표시했다.

이석환 SK텔레콤차이나 사장은 중국의 경제발전은 세계경제 성장속의 주요한 요소로서 그속에 참여하는것은 SK텔레콤에게 있어서 기회와 도전이 된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3G영역에서 풍부한 운영경험을 쌓고 있다. 2006년에 SK텔레콤은 중국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와 중국이 제기한 세계 4대 3G표준의 하나인 TD-SCDMA기술의 합작에 관해 양해비망록을 체결했다. 2007년에 SK텔레콤은 베이징에 TD-SCDMA연합업무개발센터를 설립함과 아울러 한국 서울지역에 중국대륙이외의 첫 TD-SCDMA시험네트워크를 건설했다.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은 "중국에서 협력파트너와 공동으로 차세대 통신기술을 개발하는것은 인심을 격동시키는 일이 아닐수 없다"고 표시했다.

SK텔레콤은 1984년에 건립됐는데 한국에 2200만의 사용자수를 확보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이 50%이상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