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 3국에서 온 지명인사들이 28일 베이징에서 공동창의서를 발표하고 3국이 경제무역과 환경보호, 문화교육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것을 호소했다.

회의에 참가한 3국 지명인사들은 무역과 금융 영역에서 중일한 년례정상회의를 진행하고 자유무역협정을 조속히 달성하며 환경기금을 설립할것을 제의했다.

또한 환경과 자원 영역에서 동북아 지속가능 에너지와 환경포럼을 건립하고 3국이 동북아 지역 에너지와 환경 상황을 개선할수 있는 전략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할것을 제의했다.

3국 지명인사들은 문화와 교육영역에서 3국 문화부장회동체제를 건립하고 3국 청년사이의 교류를 고무격려하는 장학금을 공동 설립하며 공통한 문화활동과 협력을 전개할것을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