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국경선을 넘어서서"라는 것을 주제로 하는 제3회 중한일 관광상 회의에서3개국 관광상들이 <부산 선언>을 공동으로 체결했다.

3개국 관광상들은 중한일 3개국 사이의 관광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밀접한 협력을 통해 관광발전을 제약하는 불리한 요소들을 제거할것이라고 선언했으며 특히 자연재해와 기후 온난화 대응 등 영역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6년 제1회 중한일 관광상 회의에서 달성한 목표에 따라 2010년에서 가서 중한일 3개국의 상호방문 관광객 규모는 연 1700만명에 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