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금을 놓고볼때 소액대출회사의 시운영은 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다. 민간적인 대출은 이자율이 매우 높지만 줄곧 "지하운영"에 속해 있었으므로 합법적이고 정규적인 금융체계에 들어가는것을 바라는것이다. 지금 많은 기업과 개인들이 소액대출회사를 설립하려고 급급해하고 있다.

주덕문(周德文)은 중국 중소기업협회 부회장이자 온주시 중소기업협회 발전촉진회 회장이기도 하다. 그는 소액대출회사 설립신청에 관한 문의전화가 끊기지 않고 있으며 일부 기업가들은 직접 그의 사무실에 찾아와 문의하기까지 한다고 소개했다.

온주시는 민간자금이 매우 풍부한 곳으로 민간자금이 6000억원을 넘는다.

2억원에 달하는 등록자금 상한선도 그들에게 있어서는 낮은 액수이다. 소액대출회사 설립관련 공문서가 나온 첫날인 15일에 이미 설립신청 의향을 밝힌 기업과 기구가 수백개에 달했다.

소액대출회사 설립에 관한 신청은 온주시 정부를 거쳐 나중에 절강성 금융판공실의 심사비준을 맡아야 개업할수 있다. 유관부문은 절강성의 첫 소액대출회사 시운영은 빠르면 9월에 정식 개업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