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방향은 이미 명확해졌으며 성장을 보장하는것은 모든 경제모순과 곤란을 해결하는 기초이다." 국무원 전문가좌담회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당외인사 좌담회에 참석한 청화대학 세계와 중국경제 연구센터의 이도규(李稻葵) 주임은 "중앙정부는 성장을 최우선 위치에 놓을것을 명확히 했고 성장의 기초위에 통화팽창을 통제할것이며 양자를 대립시키지 않는다"라고 표시했다.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국무원은 중남해에서 연속 세차례 경제형세좌담회를 열고 지방 책임자들과 경제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들은후 국무원은 7월 15일과 16일 연속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상반기 경제형세와 하반기 경제사업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7월 21일 중공중앙은 중남해에서 당외인사 좌담회를 열고 경제사업에 관련해 각 민주당파 중앙전국공상연합 지도자들과 무당파인사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호금도 국가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7월 25일 중앙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해 하반기 거시조정에 최후의 기조를 정했으며 이로써 거시조정의 방향 대전환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