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5회 중국 국제신용과 리스크관리 대회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복건성 하문시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배경하에 기업과 금융기구가 어떻게 국제시장 개척과 "대외진출"의 과정에서 부딪치는 신용리스크를 방지할것인가를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중국무역촉진회, 국제금융, 신용 및 상업협회, 하문시정부와 중국 수출신용보험회사가 연합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새로운 형세하의 신용 및 리스크관리 창신"을 주제로 한다. 30여명의 중외 금융기구 대표와 대형기업의 고급재무자와 신용매니저가 참석할 예정이며 사회 신용체계 건설, 국제무역 신용리스크 방지, 금융기구 신용리스크 관리, 기업의 무역융자방법 등 관련의제를 둘러싸고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2004년부터 "중국 국제신용과 리스크관리 대회"는 베이징시, 상해시, 천진시와 심천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었으며 누계로 23개 나라와 지역의 2000여명 업계 전문가 및 기업대표들이 참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