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막된 제12회 중국 국제투자무역협상회에서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의 6개국이 처음 연합으로 중국에서 바이어 유치를 하게 된다.

브라질의 수출과 투자 촉진국 의장 겸 세계투자촉진기구협회 의장인 알렉싼드르는 브라질 수출과 투자 촉진국은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 5개 라틴아메리카국가의 정부투자촉진기구와 기업들과 연합으로 중국 하문시(厦門)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국 국제투자무역협상회에 참석해 공동으로 730평방미터의 전시대를 세워 대중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라틴아메리카의 6개 나라가 연합으로 투자협상회에 찹가해 집중적으로 시장홍보작업을 벌이는것은 역사적으로 처음이라고 말했다. 개발도상국 협력의 중요한 내용의 하나인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의 경제무역관계는 역사적인 비약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