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은행장은 14일 열린 국무원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에서 현재 상황을 놓고 볼때 통화팽창의 압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그 위협이 이미 기본상 제거됐다고 표시했다.

그는 "올 하반기 혹은 내년의 정책을 고려함에 있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완화된 화폐정책을 포함해 모두 통화긴축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며 화폐의 신용대축 공급을 합리하게 늘여 경제의 안정된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중국은 유동성 과잉현상이 존재했으며 지금은 유동성이 매우 충족하다고 말했다. 비록 자본 유입과 유출의 상황이 변화됐지만 현재 대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역강 부은행장은 "현재 상황에서 우리는 자본유동 감독에 더욱 신경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호한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와 무역의 편리화 관리를 개선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동시에 그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금융기구 인민폐 대출이 3.66조원 증가해 역사 최고수준에 달함으로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출방면에서 지지를 얻게 됐으며 앞으로 어음융자를 포함해 중소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만한 더욱 많은 채권융자 경로를 발전시킬것"이라고 밝혔다.

나중에 그는 "완화된 화폐정책이 실시됨에 따라 대출투입이 한층 증가할것이며 많은 중소기업의 융자난이 해결될것"이라고 낙관적으로 예상했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