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9일부터 전국적으로 유가가 통일적으로 인하된 후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회사는 이미 광주, 복주, 상해 등 대도시에서 분분히 가격을 인하하고 있으며 그 하락폭은 최고로 리터당 0.4원에 달했다.

이번의 가격인하폭과 그 범위 및 빈도는 최근 몇년래 매우 보기 드문 정도에 이르렀다. 현재 광주, 상해, 성도의 93호 휘발유는 리터당 5원이내로 하락했다. 특히 이번의 가격인하에서 중국석유학회사와 중국석유가 선두에 나섰으며 서로 상대방의 판매시장에서 가격인하 조치를 취해 국내 제품유시장에서 양대 석유거두가 가격전을 벌이는 보기드문 현상이 생겼다. 상해의 제품유가격은 10일내에 네번이나 인하됐으며 지금은 5번째 인하까지 경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