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2005년에 정식 운영된 홍콩 디즈니랜드 프로젝트는 세계 5번째, 아시아 두번째의 테마공원으로서 홍콩특별구는 전후로 224.5억홍콩달러를 투입해 홍콩디즈니랜드의 57%의 지분을 통제했다. AC닐슨사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대륙의 고소득군체가 홍콩 디즈니랜드를 많이 찾는다고 한다. 홍콩특별행정구는 이로부터 향후 40년내 디즈니랜드는 홍콩에 800억~148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수입을 가져다줄 것이며 자금 수익률이 25%에 달할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상해의 한 전문가는 상해 디즈니랜드가 건설되면 1조원이상의 GDP를 이끌것이라고 예측했다. 소비방면에서 중국대륙의 80%이상의 여객흐름이 상해로 집중될 것이며 심지어 아시아 관광자원에서도 큰 부분을 차지할 예정이다.

상해 디즈니랜드가 건설된 후 관광, 항공, 호텔은 직접적으로 그 혜택을 볼수 있다. 많은 업계인사들은 상해 디즈니랜드가 도쿄디즈니와 홍콩디즈니 사이에 위치했기 때문에 중국대륙의 고객을 더욱 많이 흡인할수 있어 관련산업 발전을 추동할수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대륙에서는 첫손에 꼽힐 이 테마공원 프로젝트는 예상규모액이 244.8억원, 제1기공정의 점용면적은 1.5km2에 달하며 빠르면 2014년에 운영될수 있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위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앙정부의 정식 비준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구체적인 위치는 변동될수도 있으며 단 상해 포동국제공항과 가까운 대체적인 방위라는것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