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가보 국무원 총리가 소집한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비철금속산업과 물류업 조정 진흥계획이 원칙상 통과되었다.

회의에서는 비철금속 제품은 종류가 많고 응용영역이 넓어 경제사회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다고 지적하면서 비철금속산업 조정과 진흥을 추진함에 있어서 총량 통제와 낙후한것을 도태시키는것, 기술 개조와 기업재조합을 중점으로 해야 하며 산업구조 조정과 최적화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회의에서는 물류업은 운송, 창고저장, 화물운송 대리와 정보 등 업종을 융합한 복합형 서비스산업으로서 관련영역이 넓고 취업기회를 많이 제공하며 생산 추진과 소비 인도 역할이 크다고 인정하면서 그러나 중국의 물류업은 총체적인 수준이 뒤떨어져있어 국민경제 효익 제고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현대물류업 발전을 다그치고 현대물류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물류서비스로 다른 산업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또한 회의에서는 과학기술 창신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의 지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은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고 발전의 힘을 북돋아주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