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2월까지 전국적으로 새로 비준 설립된 외상투자기업이 2761개에 달해 동기대비 36.85% 하락했다. 동시에 실제 이용한 외자액은 58.33억달러로 동기대비 15.81% 감소했다.

16일에 중국 상무부는 대외투자 관리방법을 반포했다. 요견(姚堅) 보도대변인은 곧 실시될 "경외투자 관리방법"에 근거해 상무부는 소수의 중대한 경외투자의 심사비준 권한만 보류하고 85%정도의 경외투자 심사비준사항은 성급 주관부문에서 책임진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경외투자기업은 신청서만 제출하면 3개 작업일내에 <기업 경외투자 증서>를 발급받을수 있다.

요견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31개 나라 및 지역을 상대로 14개 자유무역구 협상, 상업계약과 연합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7개 자유무역협정이 이미 효과를 발생했고 실행효과가 좋다고 표시했다. 이 7개 자유무역협정에는 2008년 중국 대외무역액의 1/5에 해당하는 5000억달러가 포함된다.

요견 대변인은 미중전국무역위원회의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해 재중국 수익수준에서 81%가 글로벌 이익율보다 높거나 비슷하며 85%는 중국을 해외업무 우선선택지로 지목한다고 말했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