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08년 중국의 농민 순수입이 일인당 4761원에 달했으며 물가요소를 배제하면 실제로 8% 성장해 그 증속이 연속 5년간 6%이상에 달했다.

최근 몇년래 중앙정부가 농업세 감면, 양식 직접보조 등 전에 없었던 일련의 농민혜택 조치를 취해 농민들의 생산적극성이 크게 제고됐으며 특히 작농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아 농민소득 증가에 큰 힘이 되었다. 그외 빈곤부축 개발을 강화하고 신농촌 건설을 추진한 것도 농민들의 증수에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농민가정의 일인당 순수입은 2001년의 2366.4원에서 2008년의 4761원으로 향상됐으며 물가요소를 배제하면 연간 6%이상 증가한 셈이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