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과 도시농촌건설부 정책연구센터의 왕각림(王珏林) 부주임이 상해증권보의 취재를 받으면서 중앙정부의 4조원 투자계획중에 부동산업과 직접 관계되는 부분이 3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왕각림 부주임은 부동산업은 산업관련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그 쾌속 발전은 건축, 건자재, 야금, 화공, 경공업, 기계, 방직 등 50여개 업종의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표시했다. 국가통계국의 투입산출 모형에 따라 계산하면 중국에서 100억원의 부동산 투자는 286억원에 달하는 국민경제 각 부문의 산출을 이끌수 있으며 그중 부동산업 부분이 10.98억원에 달한다.

왕각림 부주임은 국가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에 가까운 부동산업은 투자 확대, 소비 인도와 취업 해결에서 정부의 최적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부동산 가격수준에 대해 왕각림은 현재 베이징, 상해 등 일부 주요 경제도시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이며 대다수 소비자들의 구매력과 예상치를 초과했다고 표시했다.

(편집: 안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