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의 영향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105회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가 15일 광주(廣州)에서 막을 올렸다. 어려운 경제정세때문에 올해 교역회 참가인수는 줄어든 편이지만 적지않은 참가업체들은 여전히 자신감을 잃지 않고 있다.
광주교역회는 중국 대외무역의 "풍향표"와 "청우계"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번 교역회는 4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광주시 파주(琶州)전시관에서 열리게 되는데 참가업체가 22,104개로 지난회보다 237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