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통계국의 집계에 따르면 올 1/4분기에 베이징시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0.5% 하락했다. 그러나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되는 식품류 가격은 오히려 4.5% 상승해 국민들은 소비가격이 내려간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1/4분기에 비식품류 가격이 2.8% 하락, 서비스류 가격이 6% 하락해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밑으로 끌어당겼다.
1월에 베이징시 소비자물가지수는 동기대비 0.7% 상승했었으며 2월에는 동기대비 1.1% 하락, 3월에는 1% 하락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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