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은행장

역강(易綱) 중국인민은행 부은행장은 23일 발표한 문장에서 금융위기 정세하에서 화폐 신용대출의 비교적 빠른 성장은 총체적으로 유리한 점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중앙은행은 은행체계 유동성의 합리적인 충족과 금융기구의 합리적인 신용대출 투입 증가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중앙은행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2009년 3월말까지 광의통화(M2)가 동기대비 25.5% 증가해 1996년 11월이래 최고치에 이르렀으며 협의통화(M1)는 2008년 6월전의 수준을 회복했다. 동시에 대출잔액은 29.8% 증가해 1994년이래 최고치에 달했다. 3월의 신증대출액은 1.89조원으로 1월이래 재차 역사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동기대비 1.61조원 더 많았다. 아울러 1/4분기의 신증대출액은 4.58조원으로 동기대비 3.25조원 더 많았다.

이 수치는 중앙은행의 신용대출 규모 통제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분석인사들은 역강 부은행장이 발표한 문장은 중앙은행이 신용대출의 성장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대출상한에 대해 규모 통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역강 부은행장은 동시에 시장 예기성을 안정시키고 상업은행이 정확한 경영이념을 수립하도록 인도하며 단기적 이익때문에 장원한 발전에 영향주는 현상을 피면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역강 부은행장은 또한 화폐시장의 기준금리체계 구축을 다그치고 금융기구의 리스크 평가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 주요통화 환율의 변화를 밀접히 주시하고 인민폐 환율의 형성체제를 완벽화하며 환율의 탄성을 높여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인민폐 환율의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동시에 금융체제개혁을 추진하고 금융기구의 경쟁력과 금융시장의 자원배치 효율을 높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