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엑스포 중국관 효과도

시공중인 중국관
홍콩갑부 이가성 산하의 장강(長江)그룹과 화기황포유한회사가 22일 연합으로 2010년 상해엑스포 중국관에 인민폐 1억원을 기부했다. 이는 상해엑스포 중국관이 가동된 이래 처음으로 1억원을 초과한 기부금이다.
상해측 관련인사들이 홍콩 장강실업의 부주석 겸 화기황포의 부주석인 이택거(李澤鋸) 일행을 회견하고 2010년 상해엑스포 중국관의 건설에 대한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엑스포 신청과 준비작업 과정에서 많은 해외화교들과 홍콩, 마카오, 대만의 동포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지지와 성원을 보내왔다. 2010년 상해엑스포의 핵심건물인 중국국가관은 특별히 국내외 중화민족의 기부금을 접수해 건설되는 프로젝트로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
(편집: 안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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