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재 중국 대사관과 중국 관광교류대표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중국 관광초대회가 29일 저녁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중한 두나라 정부 관원과 중국의 14개 성과시들에서 온 70여명 관광계 인사들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국가 여유국 두일력 부국장은 초대회에서 현재 중한 두 나라 관광교류가 날로 밀접해지고 관광목적국 관계가 부단히 공고 발전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두 나라 관광계의 공동노력하에 반드시 금융위기가 쌍방 관광업에 끼친 영향을 해소하고 두 나라 관광업의 발전과 협력에서 보다 휘황한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한국 문화 체육관광부 신재순 차관은 한중 두나라는 금융위기가 두 나라 관광업에 가져다 준 부정적인 영향을 극복할 능력이 있으며 쌍방이 손잡고 보다 번영하는 21세기 동북아 관광시대를 창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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