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1절 연휴기간에 베이징시는 국내관광객을 연 370만명 맞이해 동기대비 22.7%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이 12.4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32% 늘었다.
베이징시 관광국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5.1절연휴에 베이징시 관광국은 "신베이징 16개 관광명소 선정", "고속철도 이용, 베이징,천진지역 관광", 베이징주변지역 관광 등 여러가지 풍부한 관광행사를 벌였다. 동시에 비법적인 "1일관광"을 제지시키고 양호한 시장질서를 수호함으로서 베이징시 관광시장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집계에 따르면 베이징 관광을 선택한 타지역 관광객이 연인원 89만명으로 동기대비 22% 증가했으며 관광소비액은 7.3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28.8% 증가했다. 아울러 베이징 시민들중의 관광객 인수는 연 167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4.5% 증가, 관광소비액은 4.2억원으로 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시골민속관광은 연인원 114만명을 맞이해 동기대비 21.7% 증가했으며 8047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려 동기대비 28.3% 늘었다.
올해 베이징 관광을 선택한 외지관광객 인수와 베이징시민들의 관광열이 지난해에 비해 부쩍 늘어나 소비가 다소 상승했다. 또 주요 관광명소의 접대인수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많이 늘어났으며 교외의 민속관광 접대인수와 수입도 뚜렷하게 향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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