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효련(胡曉煉)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이 향후 일정한 시기내에 외부환경은 여전히 중국의 국제수지 변화에 큰 영향을 되며 국제수지의 불확정성은 여전히 비교적 크다고 지적했다. 이런 환경에 대비해 외환국은 다국적자금 유동의 균형관리를 강화하고 예사롭지 않은 외환자금의 지속적인 유입뿐만 아니라 자본의 다량 집중유출도 방지해 국가경제금융의 안전을 절실히 보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호효련 외환국 국장은 올 1/4분기에 중국의 국제수지는 총체적으로 지난해 하반기의 유입 완화 추세를 계속했지만 여전히 흑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큰 파동이 없다고 소개했다.
다음 단계에서 외환관리부문은 경제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성장을 업무 중점으로 삼고 무역투자 편리화를 목적으로 해 적시적으로 무역과 투자에 영향주는 비합리적인 정책과 제도조치를 조정함으로서 기업과 금융기구의 정상적인 운행에 편리를 도모해줄 예정이다.
호효련 외환관리국 국장은 정세변화에 경각성을 높여 외환수지에서 이상한 조짐을 보이는 추세성 문제를 적시적으로 발견하고 합리적인 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 안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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