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마토: 토마토는 식사한 후에 먹는것이 좋다. 식사후 토마토를 먹으면 체내에 섭취된 음식물과 위산의 결합물이 산성도를 낮추어주어 위장운동에 도움을 줄수 있다.

2. 카로틴 과량섭취: 카로틴은 인체에 유익하지만 적당량만 섭취해야 된다. 특히 어린이가 과량으로 카로틴을 섭취할 경우 피부색이 누렇게 되며 식욕을 잃고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며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3. 표고버섯을 물에 담그거나 심하게 씻기: 표고버섯중에 함유되어 있는 일종 성분은 햇빛아래에서 비타민D로 전환된다.하지만 식용전 심하게 씻거나 물에 담그어 둔다면 많은 영양분을 잃어버리기 쉽다. 버섯을 익힐때는 철 혹은 동으로 된 조리기구를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4. 설 익은 콩나물: 콩나물은 입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여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주의할 점은 콩나물은 잘 익혀 먹어야 하며 아니면 식용후 구토, 설사, 어지럼증 등 불량반응을 일으킬수 있다.

5. 어린이가 시금치를 과량섭취할 때: 시금치는 대량의 수산을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에게 적당량 먹여야 한다. 수산은 인체내의 칼슘, 아연 등 성분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위장의 칼슘과 아연에 대한 흡수를 방해한다. 어린이가 시금치를 과량으로 섭취할 경우 칼슘,아연 결핍증에 걸릴수 있으며 골격의 발육에 영향을 준다.

6. 부추요리: 부추는 익힌후 금방 먹는것이 좋다. 부추요리는 오래되면 함유되어 있는 대량의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전환되어 독소를 생성한다.

7. 푸른잎야채: 푸른잎야채는 너무 오래 익히지 말아야 한다. 아니면 푸른잎야채중의 질산염이 아질산염으로 전환되어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