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부츠를 신을 때 발과 발목, 종아리 등 부위에 충분한 공간을 주어 혈액순환이 저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많은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위해서 종아리에 딱 붙는 롱부츠를 신고 다닌다. 보통 이런 부츠는 일정한 시간 신고 다니면 종아리가 아파나고 발등도 따라서 아프게 된다. 이런 증상은 주로 부츠 사이즈가 작거나 굽이 너무 높거나 너무 꽉 조이는 디자인때문에 발등과 발목부위의 혈관과 신경이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것이다.

부츠를 선택할때 발목이 너무 높거나 꽉 조이는것을 피하고 발등, 발목, 종아리 등 부위에 충분한 활동공간을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야 한다.

굽은 너무 높지 말아야 하며 3㎝정도의 높이가 가장 적합하다. 발건강을 위해 평소 부츠를 신는 시간을 줄이며 취침전에는 꼭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일정한 발마사지를 해주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