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천성적으로 남자를 다스리는 무기가 있는데 하나는 눈물, 다른 하나는 바로 애교이다. 하지만 이 두가지 "살인무기"를 아무때나 남용하면 역효과를 초래할수 있기에 상황파악을 잘 해서 교묘하게 이용해야 한다.

사실 애교는 학문이 있는바 상이한 기교 및 방법이 있거니와 상황에 따라 영활하게 사용한다. 예를 들어 애교가 너무 없으면 남자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할수 있고 애교를 너무 빈번하게 하면 남자친구는 점점 마비되어 신선감을 느끼지 못한다.

*회사 등 공공장소에서 애교를 부리지 말라

애인과 애교를 부리는것은 두사람만의 특수한 감정표출이기 때문에 너무 닭살스런 표현은 공공장소에서 삼가는것이 좋다.

특히 송년회, 일반 회식 등 장소에 남자친구와 같이 참석했을 때 상사나 동료들앞에서 애교를 부리는것은 온당하지 못하다. 이때 남자들은 모든 사람들앞에 당당하게 내세울수 있는 여자친구를 원하지 동료들앞에서 마구 애교를 부리고 투정을 부리는 여자친구를 원하지는 ?는다.

*남자가 기분이 나쁠때 애교를 부리지 말라

공공장소에서 애교를 부리지 말라고 해서 단둘이 있을때 마구 애교를 부릴수 있는것은 아니다. 가끔씩 상대방의 안색을 살펴야 한다. 한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성격이 우락부락 해지고 자그마한 일에도 큰 반응을 일으켜 쉽게 화를 내게 된다.

남자친구가 수면이 부족해 정신이 흐리터분 하거나 한 문제를 골똘히 생각할때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것이 최고이다.

*애교를 너무 과분하게 부리지 말라

사물의 발전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는 말이 있듯이 애교도 마찬가지로 너무 과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남자친구와 애교를 부리는것은 상대방의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받기 위한것이기 때문에 가끔씩 애교로 남자친구를 즐겁게 해줘 일정한 효과를 봤을때 잠시 중지해야 한다. 만일 계속해서 끈질기게 애교로 들이밀면 남자들은 실증을 내거나 마비되어 무반응하게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