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베이징 자금성 앞의 관광객들)

가까워 지는 7일이라는 "10월 1일" 황금주간은 올해의 또 하나의 관광고봉이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서비스회사가 인터넷을 통해 최신 "10월 1일" 황금주간 관광추이를 발표, 4,000여점의 조사에 의하면 올해 10월 1일 관광이 상대적으로 안정을 유지하여 관광희망자가 지난해에 비해 약간 감소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올해 10월 1일 황금주간에 "관광하겠다", "특수한 사정이 없을 경우 관광하겠다"고 표시한 사람이 59.5%, "관광하지 않겠다"고 표시한 사람은 9.3%, 기타는 "현재까지 미확정"이라고 표시하였다.

작년 동기의 조사에 의하면 "관광하겠다", "특수한 사정이 없을 경우 관광하겠다"고 표시한 사람이 75.1%, "관광하지 않겠다"고 표시한 사람은 5.8%였다.

여행사 인사에 의하면 최근년간 여름철 관광이 급속 신장, 현재 3개의 황금주간을 이어 가장 많이 관광하는 시기로 되어 여름방학뒤에 이어지는 10월 1일 황금주간에 상대적으로 관광하는 사람이 적어진다고 분석, 각 회사들에서 황금주간을 피해 휴가를 주는것도 올해 황금주간에 관광하려는 사람이 적어지는 이유라고 하였다.

(사진설명: 관광명소의 인파)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