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컴퓨터를 통해 보는 우주선)

많은 사람들이 우주여행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의 우주기술과 비싼 여행원가때문에 그런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아주 적다. 하지만 최근에 구글사(Google)와 미국 국가우주항공국(NASA)은 세계 네티즌이 인터넷을 통해 우주를 여행할수 있는 협력계획을 발표했다.

"우주활동협의"라는 이 계획에 의하면 양자가 합께 개발한 인터넷 소프트를 통해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위성에 의해 촬영된 3D사진으로 화성과 달을 자세히 볼수 있다고 한다. 이는Google사가 이에 앞서 개발한 "Google지구" 소프트웨어 우주버전과 유사하다. "Google지구"소프트는 위성이 제공한 사진, 지도와 Google의 강한 검색기술을 이용해 지구의 지리정보를 눈앞에 펼쳐주어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지구 그 어디든지 볼수 있었다.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망라해 모든 목적지를 선택한 다음에는 임의의 각도에서 보거나 또는 사진을 확대할수도 있다.

Google사와 NASA의 계획이 완료되면 세계 네티즌은 인터넷을 통해 화성협곡의 풍광을 볼수 있고 달표면을 날으는 느낌을 직접 체험할수도 있다.

협의에 의하면 양자는 화성과 달의 실시간 날씨와 고 정밀도 3D사진을 제공해 네티즌들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제 우주정거장과 우주비행선을 볼수도 좇아갈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PC 모니터를 우주비행선의 창으로 여겨 자신이 달표면으로부터 화성협곡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또한 정말로 우주에 가까이 있는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성에 내리면 화성을 밟는 소리도 들리고 얼굴을 스치는 화성의 찬 바람도 만나게 된다.

양자의 협력을 통해 세상 사람들은 향후 무료로 이런 데이터를 공유하게 된다.

(사진설명: 컴퓨터를 통해 보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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