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노산온천)

7일이라는 설 연휴가 막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은 관광을 하면서 올해 설을 보냈는데 그 중에서도 온천관광과 자가용관광이 최고 인기였다.

강서(江西, Jiangxi)만 보더라도 온천관광을 중심으로 하는 레저관광이 인기정상을 치달아 로산(盧山, Lushan) 온천 하나만 해도 연 63,3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해 지난해 동기 대비 72% 성장했고 관광소득은 동기대비 106% 성장했다.

강서 시골의 온천관광도 내외 관광객이 찾는 주요한 목적지로 급부상했다. 외국관광객들은 시골에서 온천욕도 하고 관광지도 구경하고 중국요리를 맛보고 중국어를 배우면서 온천에 머물고, 또한 온천에 머무는 시간이 예년에 비해 훨씬 길어졌다는 집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