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석두채의 흰 건물)

인상:

석두채(石頭寨, Shotouzhai)는 세계 최대의 카르스트 지형에 위치해 특이한 자연경관과 민족풍속을 보유한, 중국에서 유명한 납염(蠟染)의 고향이다. 석두채는 이름 그대로 돌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세상이다. 이 곳에 사는 부이(布依, Buyi)족 남성들은 돌로 이 세상의 이야기를 엮어 납염석두채에 문화적 깊이를 주고, 부이족 여성들은 납염으로 이 곳의 민풍을 보여준다.

위치:

귀주(貴州, Guizhou) 안순(安順, Anshun)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