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산동의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인파)

7일이라는 올 5.1절 휴가가 끝났다. 중국 연휴관광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올해 5.1절 황금연휴의 관광은 5가지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1. 올 5.1절 관광총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각 지의 상황분석에 의하면 관광객수와 관광소득이 모두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관광시장 질서가 총체적으로 평온을 유지했다. 각 지역들에서는 황금연휴에 많은 준비를 했고 그 결과 관광안전사고 8건이 발생했고 제소사건은 352건, 중대한 관광안전사고와 중대한 제소사건은 없음으로 나타났다.

3. 관광시장이 호황을 가져왔다. 중국을 관광하는 외국인과 중국인의 해외관광, 중국인의 중국내 관광모두가 호황을 맞이했다. 중국을 관광하는 외국인수가 재차 클라이막스를 형성하고 중국인의 해외관광에서 첫째가는 행선지가 홍콩, 마카오로 나타났고 중국내 관광 중 레저휴가관광이 지속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시골관광과 레저관광의 규모와 효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4. 관광형식이 더욱 다원화되었다. 전통관광 외 레저휴가가 추이를 형성했다. 탐험관광, 자가용 관광, 셀프관광을 비롯한 새로운 관광형식들이 급속도로 성장해 연휴관광의 하이 라이트로 부상했고 이에 참가하는 인원이 점점 더 많아졌다.

5. 연휴생활방식이 더욱 다양화되었다. 명절기간 각 지의 레저관련 행사들이 다양한 형식을 보였고 연휴생활방식이 더욱 다양성을 보였다. 문화레저, 스포츠 헬스, 쇼핑 등이 도시민들의 연휴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었다.

(사진설명: 등산을 즐기는 여행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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