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대기중인 항공기)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우레와 번개에 의한 항공기 지연현상이 자주 출현해 관광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있다. 장마철 기후에 의한 영향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본다.

출발에 앞서 조회한다:

출발에 앞서 소낙비가 내려 자신이 예약한 항공기의 이륙상황을 잘 모를 경우 먼저 항공사나 공항에 전화를 걸어 항공기 상황을 알아본다.

공항 고지서에 유의한다:

항공기편이 지연되거나 취소되거나 탑승구가 변경될 경우 공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알려준다. 특히 장마철 우레에 의해 제 시간에 이륙하지 못한 항공기의 탑승구와 탑승시간은 수시로 변할 가능성이 많다. 때문에 탑승권을 받은 뒤에라도 공항의 고지내용에 특히 유의해 항공편의 최신정보를 제때에 입수한다. 최근에 적지 않은 관광객들이 탑승권을 받은 뒤에 항공편의 최신 정보를 몰라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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