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시상식 장면)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와 인터넷 매체 등이 주최한 ""2007중국 청년들이 가장 좋아한 관광목적지"평선결과가 12월 20일 발표되어 인민대회당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중국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10개 도시로는 항주(杭州, Hangzhou), 성도(成都, Chengdu), 려강(麗江, Lijiang), 대련(大連, Dalian), 계림(桂林, Guilin), 베이징(北京, Beijing), 곤명(昆明, Kunming), 홍콩, 하문(廈門, Xiamen), 서안(西安, Xi'an)이 선정되었다.

중국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10대 명소로는 황산(黃山), 구채구(九寨溝), 아미산(峨眉山), 태산(泰山), 장가계(張家界), 포탈라궁전(布達拉宮), 아룡만(亞龍灣), 서호(西湖), 샹그릴라(香格里拉), 카나스(喀納斯)가 선정되었다.

지난해 중국 청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 평선활동을 가진 이래 시종 민의와 사회공익성에 중점을 두고 가장 진실한 민중의 여론을 표달하는 것을 이 행사의 특징으로 삼았다.

신문과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 도합 102개의 도시와 255개의 명소가 참여했고 최종 각 각 10개씩 입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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