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설성을 관광하는 외국인관광객들)

이 곳에서 관객들은 티베트 전통민족 공예품들인 탕카, 진흙조각 등을 만드는 전 과정을 볼수 있고 또한 그 과정에 참여해 스스로 이런 것들을 만들기도 한다. 과거 티베트 지방정부가 화폐를 만들던 곳에서는 티베트 화폐의 역사를 보면서 그 때 티베트의 재정상황, 경제상황도 알아볼수 있다.

설성을 보다가 쉬고 싶으면 기원 17세기에 포탈라궁전을 재건할때 지은 술집에서 잠시 쉬어 갈수도 있다. 이 곳에서는 청과주를 만드는 전 과정을 보고 현지의 음식을 안주로 궁중음악을 들으면서 청과주 한 잔 할수도 있다.

설성은 포탈라궁전과 아주 가깝다. 포탈라궁전을 보고나서 설성에 들면 또 다른 좋은 볼거리를 보게 된다. 설성의 입장권은 30원(RMB)이다.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