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계림산수의 황혼)

계림산수문화관광제는 7년간 중단되었던 계림의 중요한 행사이다. 7년만에 재개되는 올해의 산수문화관광제는 왕년에 비해 뚜렷한 특색을 자랑하는데 첫째, "계림은 나의 집, 나는 계림에 가고 싶다"는 행사 테마, 둘째, 11월 9일 대 규모 퍼레이드를 통해 계림시 10년의 성과를 보여주고, 세째, 프로그램의 취미성과 참여성이 강하며, 네째, 브랜드 의식이 높은 것이다.

계림시에서는 행사기간 내외 관광객들에게 "산수체험관광, 레저휴가관광, 역사문화관광, 유행운동관광, 그린생태관광 및 민속풍토관광" 등 6대 관광코스를 선보이게 된다.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