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두파당 폭포와 백수하)

두파당 폭포 윗쪽에는 면적 1만 5천평방미터의 담소가 있어 그 담소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두파당 폭포를 형성하는데 해마다 큰 물이 질때면 이 폭포에서 또 큰 소리가 울려나와 신비함을 자랑하기도 한다.

두파당 폭포의 안쪽은 새들의 세상인 백조원인데 그 곳에서는 백조와 공작새, 들 오리, 원앙 등이 아기자기 살아간다. 이 곳의 식물자원 또한 풍부한데 그렇게 아름다운 백수하(白水河)가에서 맑고 시원한 물속에 발을 잠그고 폭포를 구경하고 조류, 꽃과 함께 하면 정말로 극락이 부럽지 않다.

한 곳에 많이 모여 있는 폭포군락으로 "중화 제일폭"으로 불리우는 황과수 폭포명소는 웅장하고, 기이하며, 험준하고, 수려하며, 풍격이 상이한 18개의 폭포군락으로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