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연운항의 백사장)

경관:

과거에 해주(海州)로 불리운 항구도시 연운항시는 길고도 넓으며 아늑한 해안을 가지고 있는, 피서와 요양의 명소이다.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연운항에는 고적도 많아 14개 풍경구에 116개 명소가 바다와 유구함, 신기함, 아늑함, 기이함, 그리고 샘물 등 6대 특색을 자랑한다.

금병산(錦屛山)에는 신석기 시대의 유적지 19곳이 남아 있고 이간(二澗)유적지는 중국에서 최초로 원시농업을 개발한 곳이다. 길이 20m, 너비 10m에 달하는 장군애(將軍崖) 암석화는 중국 최초의 천서로 인정된다. "공망산(孔望山)마애조형"은 중국 최초의 불교 마애조각으로 돈황(敦惶) 석고굴의 불교조각에 비해서도 100-200년이나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