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삼성퇴 박물관) "삼성퇴(三星堆)"가 아직 삼성촌으로 불리울때만 해도 사람들은 한 농부가 봄에 밭갈이를 하면서 우연하게 이 세상을 놀래우는 큰 비밀을 발견한줄은 생각지 못했다.
그 우연한 발견과 그 뒤를 이은 수십년의 발굴과 연구를 통해 지금으로부터 5천년에서 3천년전에 이 곳이 고대 촉(蜀)나라의 도읍이었고 이 곳의 문명이 2천년동안 찬란하게 발전했음을 증명했다.
삼성퇴의 발견으로 해서 촉나라의 역사가 2천년 앞당겨졌다. 이 발견으로 인해 중화문명사가 더욱 완정해졌고 삼성퇴 문명을 대표로 하는 장강(長江)문명이 황하(黃河)문명과 함께 중화문명의 중요한 모체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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