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베이징시 교육위원회, 베이징시 민정국, 베이징시 문화국과 체육국이 24일 발표한 "베이징시 '1차 5개년 계획'기간의 사회공공서비스발전계획"에 따르면 "11.5" 기간 베이징시는 9년 의무교육 입학률을 100%에 달하도록 노력함과 아울러, 베이징에서 일하는 농민근로자 자녀들의 의무교육난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획에는 주요하게 교육, 의료보건, 문화체육, 공공안전 수호, 사회복지와 사회구조 등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계획"은 베이징시의 기초교육 수준을 전면 제고할데 관해 제의했는데, 여기에는 9년 의무교육 입학률을 100%에 도달하게 하고 베이징에서 생활하고 있는 농민근로자 자녀들의 의무교육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여 약세군체들의 교육권익을 법에 의해 담보받게 하는 등 내용이 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