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견해로는 중국은 제 2 의 중동입니다.

어려운 한국의 갱제(YS)를 살린 것은 월남에서 목숨을 버리며 싸워준 우리의 젊은이들 --

중동에서 모래바람과 싸워가며 건강을 잃어가며 수년씩 술도 여자도 영화관도 없는 사막 위에서 모래를 씹어가며 참고 일하여준 우리의 젊은이들 ---

이런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에 비하면 중국은 천국이지요.

겸허 하게 조심 스럽게 다른 나라에 가서 하듯이 중국에 와서도 처신 한다면 분명 성공의 열쇠가 중국에 있다고 봅니다.

중국에 오시면 먼저 성공한 한국인을 찾으세요.

그리고 사업을 하시는 분이면 CBMC(기독실업인 연합회) 모임을 찾아 오세요. 큰 도시에는 대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성공한 이들을 모델로 하시면 분명 닮아 갈 것입니다.

얼마 전에 부임하신 CEO 출신 상해 총 영사관 김양 총영사님이 하신 말씀에

" 여러분 우리는 이 나라의 손님입니다 "

참 멋있는 카피 입니다.

중국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늘 짜증스럽습니다.

그러다 그 분 말씀을 생각하면 짜증이 웃음으로 변합니다.

손님이 어찌 주인들이 자기 나라, 자기 집에서 하는 일들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고 할 수 있겠는가 하고 말입니다.

김양 총 영사님은 참 멋있는 사고를 가진 분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어는 영어처럼 어순이 같고 하는 행동은 대륙적 기질에 배운 것은 온통 유럽식이라 섬도 아니고 대륙도 아닌 반도 출신의 우리들로서는 모든 것이 이해가 안될 뿐 입니다.

그러나 손님이 어찌 남의 나라에 와서 ----------

많은 이들이 중국으로 중국으로 꿈을 안고 밀려 들고 있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분명 중국에 있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저의 작은 경험으로 많은 나라를 다녀보고 일도 하던 시간이 외국에서만 20 년 이상을 살다 보니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한국인을 선진국 사람으로 평가해주는 나라는 중국밖에 없더라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한국을 형제의 나라처럼 곱게 생각해 준다는 것이지요.

세계 어느 곳 보다도 치안이 가장 훌륭한 안전한 중국 !

많은 분들이 중국 에서 성공하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