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전"조직위원회 책임자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규모 초청전에는 조선의 100여명 예술가들의 총 300여폭의 그림작품들을 전시,그중에는 조선화, 유화, 수채화 등 각이한 유형의 작품들이 들어 있다고 소개했다. 당대 조선화가들의 수준을 반영한 이번 그림전시회에는 조선의 일부 유명화가들이 직접 참가해 중국의 미술가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참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중화민족달결진보협회 강가복(江家福)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초청을 계기로 중,조 양국간 예술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늘리고 양국간 전통적인 친선을 돈독히 하며 나아가서 양국의 예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추진역할을 놀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조선족 유명기업인인 이 협회의 이성일(李成日) 부회장은 이번 초청전이 양국간의 더 깊은 문화적이해를 가져오고 양국 국민들간 친선을 더 두터이 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