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천 지진재해구조 다큐멘터리

2008년 중국 지진재해 구조 다큐멘터리

중국인민이 지진재해와 투쟁하는 장면을 전면 전시한 첫 다큐멘터리 도서 "중국문천 지진재해구조 다큐멘터리"와 대형 홍보전시포토 "2008년 중국 지진재해 구조 다큐멘터리"가 최근 신화출판사에서 발행되었다.

"중국문천 지진재해구조 다큐멘터리"는 신화사 총편집실에서 편집했는데 시간의 순서로 "갑자기 들이닥친 지진", "지진재해 적극 구조", "생명의 길 개통", "황금 구조시간", "가장 위급한 시각", "생명의 기적", "구조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슬픔과 비통을 함께 하는 국민들" 등 8개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신화사 기자가 현장에서 취재, 촬영한 140여편의 기사와 80여폭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홍보전시포토 "2008년 중국 지진재해 구조 다큐멘터리"는 신화사 촬영부에서 편집한 것으로서 80여폭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는데 "관심", "재해상황", "구조", "지원", "회복" 등 5개 부분으로 나눈다.

도서와 사진은 중국정부에서 지진재해 구조사업에 대한 높은 중시와 재해지역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한 대책을 충분히 전시했고 각계 인사들이 지진재해 구조사업에 투신하고 있는 정경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또한 각지 각 부문에서 효과적인 대책으로 부상자를 적극 구조하고 재해지역의 교통, 전력공급, 통신 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진실한 정경과 중화민족의 불요불굴의 완강한 정신, "한 곳에 어려움이 생기면 팔방에서 지원한다"는 사회주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그리고 있다.